경기도 시ㆍ군 재정자립도 순위

경기도에는 총 31개의 시, 군이 있습니다. 2023년 5월 11일 기준으로 현재 경기도 내에서 재정자립도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화성시입니다.

 

 

 

경기도 재정자립도 순위

 

 

올해 재정자립도 순위 1위는 화성시로 61.1%입니다. 2위는 성남시 59.6%, 3위 하남시 51.5%, 4위 용인시 47.9%, 5위 수원시 46%, 6위 평택시 45.8%, 7위 과천시 45.3%, 8위 이천시 43.9%, 9위 시흥시 40%, 10위 안양시 39.6%입니다. 11위부터 안산시 37.2%, 김포시 37.2%, 광주시 36.6%, 광명시 36%, 의왕시 35.7%, 오산시 33.9%, 고양시 32.7%, 군포시 32.7%, 부천시 31.1%, 남양주시 30.6%, 파주시 30%, 안성시 29.6%, 구리시 28.4%, 양주시 26.7%, 포천시 24.6%, 의정부시 22.6%, 여주시 21.5%, 가평군 20.5%, 양평군 20.5%, 연천군 15%, 동두천시 13.9% 순입니다. 

 

 

화성시는 2022년 재정자립도가 작년대비 1.1% 올랐고, 눈에 띄는 부분은 화성시가 서울의 강남구를 앞지르고 재정자립도 전국 1위를 했습니다. 화성시는 경기도 내에서 2019년부터 2022년을 제외한 모든 년도를 항상 재정자립도 1위를 했습니다. 2022년 재정자립도 1위는 성남시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재정자립도가 60%가 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성시가 재정자립도가 높아진 이유로는 꾸준한 인구유입과 부동산 관련 세금의 증가, 지방세 등이 있습니다. 

 

 

2023년 경기도의 재정자립도는 1위인 서울 다음으로 60.5%입니다. 1위 서울은 75.4%의 재정자립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45%로 경기도가 전국평균보다 15.5% 높았습니다. 또 작년 경기도의 재정자립도는 61.6%로 올해보다 1.1%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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