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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기 중기 장기 기준과 적합한 투자계획

by 최애로그 2023. 4. 16.

단기 중기 장기 기준의 분류는 투자하는 주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쉽게 정의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기투자는 보통 1년 이내, 중기투자는 5년 이내, 장기투자는 5년 이상을 말합니다. 투자에는 대표적으로 주식과 채권, 펀드, ETF, 부동산이 있는데 투자종류에 따른 적합한 계획을 알아보겠습니다.

 

 

단기투자 투자계획

 

단기투자는 부동산, 펀드를 뺀 주식, 채권, ETF가 적합합니다. 주식은 가치투자의 대가라고 알려진 워렌버핏도 1년 이내로 투자하는 경우가 있으며, 채권 또한 은행, 기업, 기관들이 1년 이내의 투자를 많이 합니다. ETF는 레버리지 상품이나 변동성이 큰 원유, 장기채권을 투자하는 경우에 단기로 접근하기 좋습니다. 

 

펀드도 인덱스펀드는 단기투자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장기로 투자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금문제가 있기 때문에 ETF와 펀드는 단기보다는 장기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장기 투자계획

 

중기투자와 장기투자는 주식, 채권, ETF, 부동산, 펀드 모두 다 적합합니다. 하지만 주식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개인들이 2~5년 이상 투자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중장기투자가 가능은 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특히 미국이 아닌 국내주식은 중장기투자를 하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다음으로 채권이 3가지 짧고 긴 투자를 하기에 가장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투자의 대가라고 불리는 워렌버핏, 레이달리오, 짐로저스, 피터린치뿐만 아니라 은행과 각종 투자처에서 투자금을 운용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금리와 경제상황에 따라 리밸런싱을 통해 단기, 중기, 장기채권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ETF와 펀드는 중장기투자를 활용하기에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채권만큼은 아니지만 그 규모가 아주 큽니다. 그에 따라 종류도 많기 때문에 개인이 투자하기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특히 ETF의 경우 운용보수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장기로 투자할 종목이 연간 지불하는 운용보수가 높다면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레버리지 ETF종목은 운용수수료가 높아서 꼭 확인과정을 거쳐서 매수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부동산은 거래자체가 단기와 적합하지 않아서 투자목적으로도 중장기가 맞습니다. 거래과정도 복잡하고 어려워서 한번 투자할 때 부동산의 위치나 세금, 다양한 리스크 등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투자에 비해 투자수익률이 높은 반면 위험성도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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